전체 글2 건강한 삶을 위한 계획 세우기 (건강, 절주, 다정한말, 책 읽기 ) 올해는 이렇게 살아봐야겠다.솔직히 계획은 매번 세우고 산다.새해라서 새로운 계획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잘 살아봐야지 하는 건 뭔가 식상하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작작하자 하는 마음이었는데그래도 나이가 들수록 계획하며 지내야 더 퇴행하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에 결국 또 2025년 계획을 세워본다.건강한 삶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지내보기 1. 건강해야겠다. 그래서 운동 시작퇴근 후 퇴근길에 1시간 운동하기 (아이 픽업해야 하니 1시간 이상은 안 되겠다)2. 절주 하기 반주를 조금만 줄여보자.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3. 남편에게 다정한 말 하기 아들에게 하는 것만큼의 다정함을 남편에게 해보려고 한다. 나 이 남자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어느 순간 아이에게만 너무 집중된 나의 다정함을 이제는 조금 분배해야겠다. .. 2025. 2. 20. 오늘을 살아야지 과거를 그리워하며 살지 않기참 찬란한 시절이 있었다. 나는 그때의 내가 너무 자랑스러웠고 행복했다그러다 보니 그 과거에 갇혀 있었던 때가 있다. (물론 지금도 젊은 날의 나는 눈이 부신 다고 생각한다)하지만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만큼 미련한 게 없다는 걸 나이가 들고 삶에서의 역할이 바뀌며 너무 절실히 알아간다. 기록을 하자 지금의 기록조금씩 기록하며 지금의 나를 언젠가 그리워하지 않도록 열심히 절실히 살아보려고 한다. 오늘의 나 , 한번 더 잘살아보자고 결심하다. 2025.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