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를 그리워하며 살지 않기
참 찬란한 시절이 있었다. 나는 그때의 내가 너무 자랑스러웠고 행복했다
그러다 보니 그 과거에 갇혀 있었던 때가 있다. (물론 지금도 젊은 날의 나는 눈이 부신 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만큼 미련한 게 없다는 걸
나이가 들고 삶에서의 역할이 바뀌며 너무 절실히 알아간다.
기록을 하자 지금의 기록
조금씩 기록하며 지금의 나를 언젠가 그리워하지 않도록
열심히 절실히 살아보려고 한다.
오늘의 나 , 한번 더 잘살아보자고 결심하다.